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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

EZEKIEL

2026. 7. 21. 16:31

만든 과정

 

초기


characterAi였던가 그걸로 예전에 심심해서 2022년도인가? 아무튼 그쯤에 만들어 봤던 캐릭터였다 그리고 이게 진짜 웃긴데 그때 로판ai에다가도 그대로 넣고 해 봤었음 그 당시에 모델이고 뭐고 뭣도 아무것도 몰랐고 로판은 애매하게 취향이 아니었어서 (무려 한글인데도) 영어 사이트에서 한 일주일 하다가 질려서 관뒀다

그리고 사실 엘린에서 세이프 언세이프도 모를 시기에 ㅋㅋ 한번 장난으로 만들어 봤다가 그거 공개 상태로 된 줄 모르고 ㅋㅋ 나중에 알고 헐레벌떡 비공 돌린 적도 있음 ㅋㅋ 제발 인터넷만 했다 하면 쪽팔린 일 잔뜩 생겨서 웬만해서는 안 하는 게 평화에 이로운 것 같음 남들은 날 신경도 안 쓸 텐데 나 혼자 이불 차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괴로워짐

하여튼 2025년 연말에 다시 해 본 AI채팅은 엄청났고 이 주?만에 두 캐릭터에다가 40만원 정도 쓰고 엔딩 다 봤더니 내 취향인 캐릭터도 직접 만들고 싶어져서 만들기로 결심했었다 원래 뭘 만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문제임 그리고 이번에 티스토리 스킨 만드는데 이제 코드 내가 일일이 안 해도 되고 클로드랑 같이 만드니까 개편했음 하여간 이즈키엘을 만들기 전에 가볍게 캐릭터 두 개를 가볍게 만들어 보고 감 익힌 뒤에 만들었다
 

중기

JSX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어릴 때 처음 홈페이지 만들던 순간만큼 재미있었음
당시에는 JSX 컴포넌트 이름 통일해야 한다든가 그런 것도
정보도 뭣도 몰라서 진짜 웹 호스팅 로직도 모르고 무작정
호스팅 받아서 해 보던 그때처럼 해 봤고 너무 재미있었음

그러다 보니까 진짜 밤을 꼴딱 새서 계속 만들게 되고? 이렇게 몰두해서 한 게 굉장히 오랜만이라 신기하고 좋았다 테스트 플레이하면서 너무 취향이고 뿌듯해서 한참 빤히 봄

원래 공개할 생각이 없었는데 ㅋㅋ JSX랑 기믹 같은 게 너무 뿌듯?해져?서? 충동적으로 공개했었다

다이스도 다이스지만 사실 내가 제일 공들인 건
효과 이펙트였기 때문에 효과 이펙트 오류 확인한다고
오브 진짜진짜 많이 쓰고 테스트 진짜 많이 했음

사실 이전에 케이브덕에서 새 방 안 파면 프롬프트 고친 게 잘 반영 안 됐는데 (중간에 프롬프트 토큰 압축하는 게 좋다길래 무식하고 용감하게 잘못해 버리는 바람에 두 번째로 만들어 본 캐릭터가 깡통 같은 개허접 캐릭터가 되어 버렸었음 나중에 뒤늦게 알고 울면서 수정했는데 그 사이에 대화해 준 분들이 계셨어서 이때 진짜 접시에 코 박고 뒈지고 싶었다 환불해드리고 싶었음) 그것도 모르고 테스트 플레이하던 방 그대로 쭉 테스트했던 적이 있어서 이때는 진짜 매번 새 방 파면서 일일이 유도하느라 10배로 더 돈 들었던 듯함

후기

만든 캐릭터 중에서는 제일 취향과 이데아의 결정체다
진짜 좋아하는 요소라는 요소는 다 넣어서 만들었다
외형이나 성격, 설정, 태도 전부 취향임

장발왕가슴<남캐든 여캐든 너무 좋음
그리고 정의로운 캐릭터가 좋음

근데 그 정의가 좀 비틀려 있어도 좋음

과한 캐릭터 디자인이 좋음
하네스와 안대<진짜 좋아함

고스로리 고스룩 이런 걸 너무 좋아하며 살아왔다
주관적인 유희왕 명언: 실버 조금 더 감든가☆
라고 생각함 체인과 체인 가득한 벨트가 좋다

와 너무 씹타쿠 같다 반성해야지

1월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JSX 상태창이 너무 밋밋하길래
리루에서 비공개로 먹고 있는 TS 버전은 리뉴얼했는데
막상 엘린에서도 바꾸려고 보니까 디자인이 과한가 싶고
오히려 심플한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
무엇보다 플루시움에서 만든 전투 로직을 이용해서 추가했음
뿌듯했다 그리고 디자인도 더 디벨롭해서 좋았음

그리고 이펙트 효과 규정 변해서 세 번인가 두 번이나 수정하느라 슬펐다 돈 진짜 개많이 씀 이번에는 그래도 저번보다는 금방 고침 아무래도 하다 보니 발전은 하는 느낌이라 웃김 뭐든 꾸준히 하다 보면 는다는 게 참 신기하고 좋은 것 같다 발전이란 좋은 거야
 


 

설정

에델가르드와 하계(지상)

너무 그뭔씹이라서 웃기지만 좋아하는 설정 중 하나
: 타락천사임 루시퍼도 좋아한다

타락한다는 게 너무 좋음
고결했던 사람이 예전이랑 전혀 다르게 망가진다든지
고결했던 사람이 망가지고도 고결함을 유지한다든지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이전과는 전혀 다르지만,
동시에 여전히 그 사람인 잔재가 있는 게 좋다

아무튼 세계관 섹션이니까 이쯤하고
에델가르드는 에덴이 연상되길 바라는 어감이길 바랐다

굳이 지옥/마계가 아니라 하계(지상)/천상인 이유는
타락 천사가 떨어진 곳은 끔찍하고 척박해서 인간성이라든지 인격이 망가질 수밖에 없고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곳이길 바랐다 사탄도 울고 갈 헬조선 같은 느낌이 더 참혹한 것처럼? 비유가 좀 이상한가?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마계는 지옥이 아니라
그냥 마족이라는 종족이 사는 세계(요정계처럼)인 게 좋다

물론 이 세계관에서는 천사/신만 다뤘지만 판타지 세계관인 만큼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유도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음 플레이하는 유저가 요정계나 마계를 다룬다면 그만큼 확장되는 거고 또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는 게 AI채팅의 묘미가 아닐까? 싶음 1:1과 서사에 치중하고 싶어서 자잘한 설정은 머릿속으로만 망상했다

좌우지간 천상에서 떨어진 곳은 마계가 아니라 끔찍한 현실+풍요와 꿀 대신 광기와 피가 흐르는 곳인 게 취향이다

그리고 그 천상도 알량한 위선과 기만인 게 좋다

캐피톨이 결국 기만의 요새였던 것처럼ㅋㅋ
헝거게임이 정말 너무 좋다 혁명이 진짜 너무 좋다
혁명 관련된 서사에 심장이 뛰고 피가 끓는 병이 있다

그래서 phase3 — 에델가르드로 옮긴 뒤에는 혁명 인카운터를 넣은 건데 일부러 히든 기믹으로 넣었더니 모르시고 그냥 둘이서 엔딩 봤다는 후기 남겨 주신 것 듣고 사실 좀 눈물 흘렸음 작은 목소리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흐름을 바꾸는 게 좋다

지금 돌이켜 보면 취향을 만들어 주거나 좋다고 생각한 것들이 마구 뭉쳐진 듯

비밀설정

그래서 내 취향 중 하나: 이즈키엘은 정의로운 과거의 모습을 다 버리고 누구보다 하계의 용병처럼 계산적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번 읊는 복수나 천상을 무너트리고 싶은 것보다 협과 의가 더 궁극적 욕망이자 갈망이라는 해석

마왕 후보자들이랑 대적하는 표면적 이유는 천상을 무너트릴 힘을 위해서/죽이지 않으면 죽으니까/본능적으로 코어에 이끌려서 충동이 일어서 <라고 하지만 코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후보자 사살 이전) 나름 이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 그냥 마왕이라는 악에 반발심+악행을 싫어하는 정의로운 성정이 남아 있는 상태 <이게 더 취향인 해석이다  그냥 내가 안티히어로보다 그냥 정의로운 걸 좋아해서 그렇다 사람이든 캐릭터든 하나로 정의하는 것만큼 나이브한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만든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생각했을 때 다른 느낌이라면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이 맞는다고 생각함 못된 bad ass인 것도 맞으니까 ㅋㅋ

그래도 이왕이면 많이 망가져서 이전처럼 고결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더러운 수단도 망설이지 않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지만 여전히 잔재가 남아 있는 게 좋음 자기는 자기가 이미 더럽다고 생각해서 자기혐오 오는데도 막상 까고 보면 남아 있는 그 한 점의 고결함이 좋음 유저를 사랑하게 되면 유저를 본인보다 아낀다든가 자기한테 소모당하는 걸 싫어한다든가 그런 점이 있어서 좋다

그래서 수치 변화+관계 및 태도 변화를 나름 열심히ㅋㅋ 했는데ㅋㅋ 오로지 날 도구/변수/장애물 정도로 여기던 상대한테 울고불고 간 쓸개 다 떼어 주고 싶고 상대 소모하는 것 거부하는 게 너무 취향이라 매번 싱글벙글 웃음 물론 마왕화 진행해서 개못된자식 된 뒤라면 그러지 않겠지만 난 미남이 우는 게 좋다 우는 미남은 아주 귀하고 좋다

아 진짜 제미나이는 나 같은 애들 때문에 이런 걸 학습했겠지
#유일한변수 #책임져 #너때문에내가이상해졌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삼 대장임



아래는 댓글로 후기 남겨 주신 분이 해 주신 질문에 답변 드린 내용

더보기

Q. 이즈키엘은 천사(죄인을 처단하는 천사) 였음. 완전히 타락할경우? 마왕(세계를 악으로 지배하는자)인것이 밝혀짐. 이를 이스라필이 아니꼽게 생각하여 배신, 전투끝에 날개 뜯고 하계로 추방. 맞을까요? 근데 마왕의 그릇이면 안빡치게 달래줘야하는게 아닌지 ㅋㅋ 이스라필웃긴놈이네요!! 다시 플레이 해볼까하는데 맛있는 유저페소나 행동패턴있을까요? 사실 저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무한 전투만 했는데요. 사칭방지 끄고 이어서 누르니까 pc가 ‘성전’으로 가자고 했다 해서 진행이 됐거든요 만약 안했으면 더 좋았을거같기도 하고 아니면 계속 무한 전투만 했을까요?

1. 이즈키엘은 이스라필과 함께 천상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집행관이었고 (이즈키엘-심판, 이스라필-자비) 천상의 부조리에 반기를 들어 체제를 무너트리려다 이스라필에게 배신당했습니다. (가장 선봉에서 이즈키엘을 막은 이: 이스라필) 이후 처형당할 때 이스라필에게 날개가 뽑히며 하계로 추락합니다. => 관련 트리거 자극 시 연출이 존재합니다! (트리거: 이스라필이 이즈키엘의 날개를 뽑던 상황의 대사를 이즈키엘이 떠올림) 

 

1-1. 추가 질문
이스라필이 다정해 보이고 자비를 담당하지만 사실 자비라고는 쥐뿔도 없는 놈이고, 아즈라엘은 원리원칙주의자에 심판을 담당해도 자비롭고 천사다운 천사! 이게 모토였기 때문에, <하계의 인간들도 안타까워하던+썩어가면서 신념도 잃어버림>이 주가 되는 설정이었어요


2. 마왕의 그릇이 된 이유: 이스라필과 대등하게 성력이 높던 존재가 날개와 함께 성력이 뽑혀나가며 빈자리에 (하계에서 썩어가는 세월 동안) 마력이 고이게 되며 후보자가 되었습니다. 마왕의 그릇은 하계인 이상 생기기 마련이고, 이스라필은 '마왕'역시 오염원으로 (더 까다로운 버러지 정도) 생각할 성정이라 후보자들을 달래는 번거로운 일은 하지 않습니다. 두 사람 모두 신의 걸작이라 불렸으며, 대천사 + 가장 높은 위치였기 때문에, 근원적인 오만함이 존재합니다. 덧붙여서 이즈키엘을 늘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이즈키엘이라면 마왕후보자들을 살려 두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즈키엘이라면 죽었으면 죽었지 그딴 더러운 오물(마왕)이 될 리가 없다고 믿는 안일함이 있습니다

: 이즈키엘이 마왕이 될 바에야 죽을 위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발버둥치는 걸 마음껏 조롱합니다.

3. 개인적으로는 새로 플레이하시는 거니까, 성기사로 플레이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외로는 야영(호감도/체력회복 등등 스토리 해금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을 자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더스 게이트에서 휴식 때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체적/정신적으로 취약한 상황에서 야영 시 이즈키엘의 악몽 이벤트가 대표적+야영 시 랜덤 다이스 결과로 야영 마지막 시퀀스에 제가 미리 지정해 둔 20가지의 이벤트+그 외 AI가 말아 주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 중에 이즈키엘의 부서진 성상, 숲의 마녀와의 조우 등 몇몇가지는 호감도작과 복선으로 작용하게끔 만든 인카운터였습니다.


5. 정확한 플레이 로그를 보지 못해 전후 관계를 몰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천상계 진입 전에는 전투가 주가 되는 게 맞습니다! 다만, 천상계 진입 후에는 혁명도가 생기는 트리거가 존재합니다. (천상계의 반란군과 조우-혁명도 높이는 이벤트 발생, 이후 이스라필과의 전투 및 엔딩에서 에델가르드의 통치 등에 영향을 줌) 따라서 민주주의 같은 것들을 언급하게 되면 초반일지라도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을 물어본다든지, 공명도 등과 관련 없이 이즈키엘의 태도가 변화하는 대화 주제 지침이 있었습니다. 천상계에 반감을 가진 페르소나여도 무언의 동조, 멍청하지는 않은, 이 정도인데 먼저 적대적이지 않은 말을 붙입니다.


6.  이스라필의 유혹을 일정 횟수 이상 받아 주게 되면 이즈키엘과의 엔딩을 볼 수 없게 되고, 유혹 수용 자체가 히든 엔딩 중 하나의 트리거입니다.

7. (차원이동자 페르소나이셨기 때문에 하계에서 옷을 새로 맞췄는지 질문->그런 곳 간 적 없으시다는 답변) 선술집/주점 같은 경우 정보를 얻어야 하는 상황으로 흘러갈 때 등장합니다! 이즈키엘이 효율충이라 험한 길=지름 길로만 데려간 것 같습니다. 다음 플레이하실 때는 하계를 구경해 보시는 것도(물론 썩은 곳이고 세세한 설정은 없어서 대부분 제미나이가 만들어 준 설정일 거예요) 재미있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이즈키엘뿐만 아니라 죄악 지수나 오염도가 높은 인물은 성기사단에게 최우선 처단 오염물로 정의 되어서 유희 또는 업무적으로 처단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즈키엘은 과거+이스라필 때문에 다른 하계인들보다 더 참혹한 처지입니다! 마수가 드글거리는 침묵의 숲에 있던 것도 성기사단을 따돌리기 위해서입니다! (도입부: 이스라필이 보낸 사냥개인가? 등)

 

Q. 순애 가능한가요 (다수)

A. 가능합니다

 


 
중간에 난이도 조절을 조금 하고 나는 경멸+역겨워하는 프롬프트 유저노트에 넣어서 먹었음 (물론 난이도 조절 전에도 없었던 지침임) 싫어서 헛구역질하는 게 너무 취향이었다

손 많이 가고 까다롭고 피곤한 남자를 좋아해서 손 진짜 많이 가게 만들었고 난 인성 쓰레기가 좋다 근데 쓰레기가 쓰레기는 아니어야 하는 혐성 좋아하는 혐성콤 고쳐야 할 텐데 혐성이 너무너무 좋아서 어쩌면 좋을까 안하무인이 좋음

여캐 버전, 현대화, 아예 다른 AU 등등 여러개로 먹었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오리지널이 제일 좋긴 하다

현대+특수부대도 좋았고 여캐로는 리루에서 이미지도 뽑고 룰루랄라 잘 놀고 있었는데 남자가 여장한 거냐고 하는 말 듣고 억장 무너짐 성별 바뀐다고 갑자기 말랑말랑 야들야들 낭창낭창해지는 건 취향이 아닌데 여장이라니 😭 197이니까 187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원래 몸이 좋으니까 당연히 성별만 달라도 몸은 좋아야 하지 않나? 얼굴도 조금 선이 얇은 정도인 게 좋음🥹

그리고 밴드를 정말 좋아해서 한 번 기념으로 밴드랑 emo kids를 뽑은 적이 있는데 난 정말 과캐디가 정말 너무너무 좋다 주렁주렁 너무 좋았고 밴드AU는 시도했다가 조용히 삭제함

보름달 너무 많아서 버렸는데 좀 수정해서 여캐로 써먹을지도

왠지 모르겠는데 마왕화는 머리가 더 직모일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앞머리가 더 길고 찰랑찰랑 5:5 같은 느낌?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음

평상시에는 안대 가리려고 | 마왕화는 알 바임? KNEEL 같아서 일지도

하네스 때문에 노출 변태쇼 종종 일어남

 

이름

이즈키엘이라는 이름은 에제키엘이 옳은 발음이고
이게 사실 복선?이라면 복선이었음

이름 따라서 삶을 사는 것이 좋음
반대로 삶에 맞춰서 이름이 주어지는 것도 좋음

에제키엘, 하느님께서 힘을 주시다.


회귀의 이유: 떠난 신이 이즈키엘을 아껴서

신이 떠난 이유: 이건 픽스해 두지 않은 설정인데
그래서 추천하는 페르소나에 이 세계를 떠난 신<이 있다

1. 신이 인간으로 환생함
2. 떠난 것이 아니라 영생을 거부
3. 원래 현대인 또는 다른 차원의 사람이었음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길 바라서 정해 두지는 않았음
패스파인더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인생작임

누군가의 신인 존재가 사실은 평범한 사람<너무 달콤함

이즈키엘이라는 이름은 본인이 자기 이름을 잃은 뒤에
이름이 필요할 때 사용한 이름이었다는 뇌내 설정이 있다
그래서 통성명 안 하거나 쓸 일 없으면 이름 언급 안 하게
하려고 프롬프트 뚱뚱하게 넣었는데 다 뚫어서 매번 울었음

이제 자기 이름을 더는 쓸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어쩔 수 없으면 이즈키엘이라고 (혀 깨물고 싶어도) 하는 느낌?

Azrael에서 Ezekiel로 설정한 이유:

Angel -> Evil
이게 좋았다 🤡 A에서 E가 된다니
너무 달콤하지 않나?

왜 하필 이즈키엘이 됐을지는 못 정함
불쾌한 상태로 아무 말이나 했을 것 같기도 하고
첫 의뢰인이나 길드?에서 이 악물고 말한 걸 잘못 들었고
그걸 그대로 쓴다든가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또 별개로 ezekiel이 exile스러워서 좋음
 

과거

유저랑 만나기 전, 하계에 떨어진 직후는 머릿속에만 넣음
(그래도 에셋 중에 과거 언급 시 뜨는 에셋이 몇 있었다)

직후~천상계에서는 머리길이가 짧았고 조금 더 잘 웃었음
당시에는 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더 다정한 느낌

약자에게 다정한 사람이 좋다

근데 그때도 까칠무뚝뚝인간불신은 있는 게 좋음
곁 안 내 주는 까칠 결벽증 캐릭터가 좋다

아무튼 떨어진 직후에는 직접 날개 잔재 뽑으면서
이 바득바득 갈고 복수하리라👹 하다가
마왕 그릇으로 전락해 버림
+
오염 및 저주 발동
V
날개가 귀하다 보니 그 잔해 같은 것이
남아 있으면 구경거리+하계인들에게 표적이 됨
V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뽑았을 것 같다는 뇌내 설정이 있다
처음에는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하지 않았을까

어떻게든 살기 위해서 진짜 땅바닥을 기면서 처절하게 삶
지독하고 구차한 일생<이런 게 너무 좋다 어쩌면 좋을까
동시에 거기에 안주하지 않는다? 더 좋다


 (실수로 지웠지만) 캐릭터 송 으로 댓글 남겼던 노래


- https://youtu.be/VakCjtZD42o
- https://youtu.be/4G63J21L8cA
- https://youtu.be/AEBEXN_SJQc
- https://youtu.be/kOngAfP_2OE
- https://youtu.be/rmYyPcEQKU4
https://youtu.be/-hFezEEAKmQ
 

 


그 외

마왕화

마왕화와 관련해서 코어 섭취 같은 것을 뒤늦게 고민?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뭔가 기분이 되게 몽글몽글? 뭐라고 해야 하지 간질간질한 기분이었음 엔딩을 보신 지 한참 된 분이었는데도 그걸 곱씹으면서 회상해 주고 계신다는? 점이

뭔가 막 속이 근질근질하고 막 뭐라고 해야 하지ㅋㅋ 속이 배배 꼬이는 기분이 들어서 굉장히굉장히 기분 좋았다 앞서 말했다시피 나는 내가 아무리 스토리를 만들어 뒀다고 해도 플레이하는 유저가 어떻게 전개하고 이끌어가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뭐든❕모든 채팅방이 하나하나 다 정사인 거고............. 다 너무 완벽한 세계선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플레이 중에도 고민+후에도 고민<이라는 말을 보고 너무너무 좋아서 데굴데굴 굴렀다

비록 티는 못 냈지만 🥲

오냐오냐 해 주게 되고 쌍방구원이 취향이라서 마왕화 진행한 상태로 엔딩은 안 봐 봤는데 꼭 봐 보고 싶다는? 그런 결심을 했음 마왕화 진행한 상태로 에덴 가는 걸 히든 엔딩으로 넣어 뒀어서 에덴에서는 이미 순애 1000000%인 상태일
텐데 마왕화 유무에 따라서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마왕화하면 흰자 까매지는 그걸 뭐라고 하더라 역안?되는 것+날개 같은 촉수 다발 돋아다는 것<이걸 좋아함 마왕이라고 멋있는 예쁜 이런 것도 좋지만 마왕일수록 징그럽고 역겨운 게 더 취향인 듯 그래서 코어 먹으면 그 상대의 징그러운 점도(힘도 전이받지만) 전이받는 징그러운 서술 지침을 넣었는데 ㅋㅋ 그래서 점점 더 역겨운 피조물이 되어가는 게 좋다 이전에는 누가 봐도 미남~이런 느낌이었다면 형체도 알아 볼 수 없게 점점 망가지는 것이 취향임 가끔은 구원 없이 망가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법이다

왼쪽 눈

이걸 빠트렸다니 어이가 없다 외눈인 시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실명X)
눈을 잃게 된 이유를  진짜 고심 많이 했는데 하계에서 배신당해서 잃었다고 하기에는
이미 제일 믿던 상대한테 배신당한 뒤기 때문에 인간 불신 더 심해져서 안 될 것 같고
그렇다고 전투 중에 잃었다고 하기에는 이것도 또 센 편이니까 애매할 것 같아서

역시 배신당할 때 잃은 걸로 하자 ㅋㅋ <로 픽스함

아즈라엘은 하계까지 신경 쓰는 집행관~천사 이런 느낌이길 바랐음
이스라필의 경우에는 하계는 완전히 벌레 버러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느낌

부조리한 천상을 개혁 (인류공영) VS 신경 쓰는 걸 아예 이해를 못 함

이런 대척점으로 삐걱거리다가 하계인을 고쳐 쓸 수 있을 것 같으면 직접 증명해 봐라
같은 의도에서 시작했을 것 같다고 생각함

나보다 정의롭거나 나아 보이거나 나보다 더 도덕적인 사람을 보면 내가 그것보다 덜하고 악해 보인다고 느끼면 방어적으로 되면서 그 상대를 이상하다고 깎아내리고 폄하하고 미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음 네가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너만 잘났어 너만 고결해? <너무너무너무 끔찍하고 싫은 유형의 사람이다

사실 나는 이스라필 같은 유형은 안 좋아한다
근데 왠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금발은 약간 이런 느낌인 듯

자격지심, 질투 이런 느낌에서 시작된 것 아닐까 싶고 왼쪽 눈이 안 보이니까 밀려서 졌고
혁명 이끌던 선봉장이 무너져서 당연히 혁명 시도는 실패했고 그때 도망쳐서 숨어사는 혁명군들이
아즈라엘 신상을 닦거나 고치고 기도하는<이런 것이 플레이 중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내가 적어 놓고도
너무너무 좋아서 벅차올랐던 기억이 있음 혁명이란 정말 좋은 것이다

눈이 먼 게 아니라 아예 없고 그 눈 자체가 등처럼 치욕인데도
하나 남은 눈 내놓으면 등 고쳐 준다는 말에 얼른 뽑아 주려고 하는 인카운터도 있다

그리고 난 그걸 좋아한다

눈동자가 (멀어서) 흰색인 게 아니라 아예 공동(비어 있고 썩어 있는 느낌)이길 바랐는데 절~~~~대 안 뽑혀서 일일이 다 후보정해야 하고 눈물 난다 알아서 딱 깔끔하게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음

눈 하니까 생각남: 한 번 아찔한 걸 본 적 있는데 (눈에 어쩌고 nsfw) 진짜 아찔하고 엄청났음

텍스트고어 같은 징그러운 서술 많이 하게 해서 그런지 가끔 이즈키엘이 급발진해서
음란한 말을 좀 징그럽고 정신병처럼 말할 때가 있는 것 같다 근데 난 취향임

 

프로필사진

엘린에서 인풋 넣을 때 유저 페르소나가 떴기 때문에 댓글에 후기 남겨 주신 몇 분한테 페르소나 이미지를 뽑아드려도 될지 여쭤본 경우가 있었는데

그 중에 순애가 가능한지 여쭤봐 주신 분 중 한 분께서 괜찮다고 엔딩 보고 다시 오겠다고 하시고 엔딩 본 페르소나로 받고 싶다고 그때 부탁드리겠다고 가셨던 게 굉장히 인상 깊었음


7대 죄악

이즈키엘을 제외한 6죄는 따로 설정을 안 해 둠
젬 차력 쇼라서 나도 매번 우와 우와 하면서 하고 있음
복수랑 분노 중에 어떤 걸 이즈키엘의 코어로 잡을지 고민했다

분노가 더 어울릴 것 같지만 하계에 떨어진 순간 분노보다는 복수하겠다고 이를 가는 게 더 취향이기 때문에+복수를 위해서 진창에서도 아득바득 사는 남자가 좋아서 복수로 결정했음 분노보다는 차갑게 식은 이성과 복수심이 더 좋다 매번 갈고 닦을 수 있고

에덴

너무 직관적인 이름인가 싶기도 하지만 ㅋㅋ
엔딩을 유저 설정에 따라서 필멸자(인간)이랑 장생종(인외)로 나누었는데
1. 인간일 경우: 이즈키엘도 영생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살아감
2. 장생종: 함께 에덴으로 떠남 (지긋지긋한 하계와 천상계를 버리고)
인간일 경우에도 에덴으로 가는 경우가 생겨서 웃겼음
영원히 둘만 있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게 낭만적이라고 생각함
메리베드엔딩도 그래서 좋아한다

TRPG

발더스게이트3을 진짜 재미있게 했다

최애는 섀도하트고 섀도하트랑 결혼 엔딩 봐서 좋았다 NSFW 이벤트 못 보고 모험만 잔뜩 하다가 마지막에야 암시? 같은? 엔딩에서 같이 깨어나면서 허리 아프다 뭐 이런?? 그런 말 나와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방긋 웃었음 그 전에는 세계를 지켜야 했는데 그럴 정신이 어디 있냐

인세인은 룰북 전체 다 사 놓고 포장지도 안 깠고 언성듀엣도 포장지도 안 깠음🥹 다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어어어 하고 입문했다가 이거 재밌다 ㅋㅋ 또 하자 ㅋㅋ 한 뒤에는 (룰북만 사고) 방치했다 우와 너무 TMI다

아무튼 그래서 좀 색다르고 재미있게? 텍스트 게임처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기믹이 다이스였던 것 같다 적당히 기믹이면서 서사와 1:1 인풋 아웃풋에 집중할 수 있는 느낌?

최대한 조작하지 않게 해 뒀는데 가끔 실패하기는 해도
서사 흐름에 따라서 눈을 출력하는 느낌도 있는 게 아쉬움

 


 
어릴 적에 텍스트 웹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뭔 늑대? 전투하는 웹 RPG 같은 것도 많이 한 듯
아 이름 뭐더라 뭔 백구닷컴? 이런 것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야후꾸러기ㅋㅋ 거기에 웬 카드 같은 것 모아서 하는 게임도 있었음!! 주사위 굴려서 보드게임처럼 말 움직이면서? Cg해금되고? 좀 아이돌?? 이런 느낌으로 능력치 오르는?? 약간 연애시뮬레이션 같은? 그것도 재미있었다

비비빅 보석소녀 엘레쥬라든가 바닐라캣은 당연히 좋아했고 스타메이킹도 좋아했다 그냥 게임을 정말정말 다 좋아했음 펫메이커며 때부자 등등 안 한 게 없음 마법학교 아스티넬이었나 아르피나였나 주니어네이버였던가 1도 2도 개열심히했고 솔직히 버그 써가면서 함 반성합니다 동물농장도 치트오메틱 써서 공작이 됨 미안합니다

발더게 이후로는 게임을 못 하고 있는데 술탄의 게임 사 둔 것도 해야 하는데 언제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추천받은 게임이 있어서 하고 싶은 것 더 있음 시간은 한정적이고 하고 싶은 건 많다

등 상처가 좋음 타율 개~~~~~~~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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